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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본점 매장을 20%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5월경 중구 신세계 본점에 새 면세점과 경쟁이 예상되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입니다.


대부분 중국관광객으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업계에서는 매우 큰손일텐데요 


잠실점 영업권이 없어진 롯데의 경우 소동동에 위치한 본점 매장을 통해 영향력을 키워야  하는 입장입니다.


인테리어 또한 변경되어 관강객들로 하여금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겠다는 전략입니다.


기존 9~11층 에서 12층 까지 붙여 넓히겠다는 롯데의 영업 전략이 통하게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신세계 백화점도 5월에 개장을 앞두고 공사진행중인데요 본점 신관 8~12층까지 약 4200평 규모로 예상된답니다.


이제 면세점 전쟁이 일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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